[공식] 황치열, 5월 12일 컴백…1년 1개월 만에 피지컬 앨범 낸다
가수 황치열이 오는 5월 12일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TEN2 ENTERTAINMENT)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프로모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깊은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스텔톤의 포근한 니트 스타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와 함께 새 앨범명 'By My Side'가 공개되며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Too Late)'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세 번째 미니앨범 'Be My Reason' 이후 1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피지컬 앨범이다.

앞서 황치열은 첫 미니앨범 'Be ordinary'을 시작으로 'Be myself', 'Be My Reason'까지 'Be' 시리즈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황치열표 감성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했다.

'매일 듣는 노래(A Daily Song)',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별, 그대(The Only Star)', '안녕이란(Two Letters)'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왔다.

매 앨범 더 깊어진 색깔과 감성을 들려주는 황치열이 새 앨범 'By My Side'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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