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비더블유)
(사진=알비더블유)

마마무 문별이 새 싱글 앨범 커버를 공개하고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4일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비비드한 컬러감의 레트로 패션으로 키치한 감성을 물씬 풍긴다. 금발로 변신한 문별은 양갈래 헤어스타일, 빈티지한 안경,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무언가 일을 꾸미는 듯한 비글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끌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앨범 커버에는 'C.I.T.T (Cheese in the Trap)'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치즈, 트랩, 'MM' 로고 이미지로 신곡에 대한 힌트를 드러내고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문별은 오는 28일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를 발표하고 3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컴백 스케줄 티저 영상과 앨범 예약판매를 오픈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Jerry', 'Cheese', 'Trap'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버전별로 어떤 비주얼과 콘셉트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추후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댄스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콘텐츠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문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를 발표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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