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태용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NCT) 태용과 가수 원슈타인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태용과 원슈타인이 호흡을 맞춘 신곡 'Love Theory'(러브 띠어리)가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NCT 태용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태용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Love Theory'는 태용과 원슈타인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평소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로 곡 작업을 함께해온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태용은 NCT의 멤버로, 출중한 랩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다수의 곡 작업에도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원슈타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매력으로 음악,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두 대세의 만남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SM '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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