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회 그래미어워즈]브루노 마스·앤더스 팩의 실크 소닉, '그래미' 올해의 노래 주인공
실크 소닉의 'Leave the Door Open'가 그래미의 '올해의 노래'로 선정됐다.

4일 오전 9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제너럴 필즈'로 불리는 그래미 4대 본상(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베스트 뉴 아티스트) 중 올해의 노래 주인공은 실크 소닉(브루노 마스, 앤더슨 팩).

실크 소닉은 미국의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한국계 래퍼 앤더슨 팩이 결성한 밴드다. 올해의 노래로 선정된 'Leave the Door Open'는 2021년 빌보드 '핫100' 연간차트 7위를 기록 했다.

실크 소닉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앨범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