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판타지 웹툰 찢고 나온 줄…'니들 앤 버블'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가 판타지 소설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하는 뉴이스트가 7일 공식 SNS를 통해 백호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두 버전으로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백호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볼드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한 백호는 조각 같은 옆모습을 자랑했고 그윽한 눈빛을 더하며 사진을 완성했다.
뉴이스트 백호, 판타지 웹툰 찢고 나온 줄…'니들 앤 버블' 콘셉트 포토 공개
또한 두 번째 오피셜 포토에서 백호는 고풍적인 저택을 배경으로 해 어딘가로 활을 겨냥하고 있다. 완벽한 자세로 활을 조준하고 있는 백호는 남다른 피지컬과 비주얼을 과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백호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이번 베스트 앨범이 가지고 있는 콘셉트와 노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연일 공개되고 있는 뉴이스트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에는 어떤 메시지가 숨겨져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15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는 뉴이스트는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그간의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더해 공식 팬클럽 ‘L.O.Λ.E’(러브)에게 전하고 싶은 멤버들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뜻깊은 의미로 채워질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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