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오티오 티저를 공개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7일 (여자)아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I NEVER DIE'의 오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해당 오디오 티저는 한 곡, 한 곡의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풀어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를 시작으로 '말리지마', 'VILLAIN DIES'(빌런 다이스), 민니와 소연이 참여한 'ALREADY'(얼레디), 'POLAROID'(폴라로이드), 'ESCAPE'(이스케이프), 우기의 자작곡 'LIAR'(라이어)와 마지막으로 'MY BAG'(마이백)까지 총 8곡이 오티오 티저에 소개되어 (여자)아이들의 보컬과 어우러질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특히 8번 트랙 'MY BAG'은 오는 8일 트랙비디오를 통해 공개 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과 동시에 기대감도 높였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까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사실을 알려 팬들을 열광케 했으며, 오는 14일 발매를 앞두고 하나씩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때마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를 비롯해 '한', '세뇨리타', '덤디덤디' 등 발표하는 곡마다 독특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지난해 '화(火花)'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5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글로벌 활약을 펼쳤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4일 정규 1집 'I NEVER DIE'로 컴백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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