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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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차세대 퍼포먼스 킹의 탄생을 알렸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24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후속곡 ‘Villain’(빌런)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트렌드지는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뽐내는 스타일링으로 등장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트렌드지는 고난도 붕대 퍼포먼스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으며,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탄탄한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보컬과 랩 그리고 퍼포먼스 완벽 삼박자로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입증한 트렌드지는 ‘빌런’으로 본격 후속곡 활동에 돌입, 데뷔 타이틀곡 ‘TNT(Truth&Trust)’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트렌드지는 아스트로(ASTRO) 멤버 진진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험난한 세상 속에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자신은 악당(빌런)이라도 될 수 있다는 각오를 그려낸 ‘빌런’으로 ‘퍼포먼스 맛집’ 다운 무대 보는 재미를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후속곡 ‘빌런’으로 팬들과 소통, 2022년 대형 신인의 패기와 강렬함을 뽐낼 전망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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