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식 유튜브 캡처)
(사진=공식 유튜브 캡처)

아티스트 효린이 역동적인 춤선으로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7일 효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Layin’ Low’(레인 로우)의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효린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풍기며 등장, 댄서들과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소름 돋는 고난도 안무 구성으로 강한 흡입력을 선사했다.

특히 효린은 무대 위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던 ‘Layin’ Low’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내추럴한 의상과 무릎 보호대는 효린의 부드러운 춤선을 더욱 극대화하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건강미까지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연습도 실전처럼 임한 효린은 어려운 동작을 깔끔하게 소화해 ‘퍼포먼스 퀸’다운 면모를 뽐냈고, 댄서 허니제이, 효진초이 등 안무가들이 극찬한 안무답게 화려하면서 강렬한 느낌의 ‘Layin’ Low’는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과 큰 전율을 남겨 앞으로 효린이 보여줄 또 다른 퍼포먼스에 기대를 높였다.

12일 신곡 ‘Layin’ Low’와 함께 ‘퀸’의 컴백을 알린 효린은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뉴질랜드, 헝가리, 스페인, 대만 총 6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보컬퀸’의 위상도 드러냈다.

열정과 노력이 깃든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보이스로 한국은 물론 세계를 홀린 효린은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 중이며, 허니제이, 효진초이와 함께한 ‘Layin’ Low’ 챌린지 영상,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치티치티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안무 영상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전 세계가 주목 중인 효린은 ‘Layin’ Low’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