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카이이앤엠, 대박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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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팬콘서트 앵콜 공연으로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원 모어 찬스(ONE MORE CHAN’S)'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원 모어 찬스'의 티켓은 오는 11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특히 이번 앵콜 공연 '원 모어 찬스'로 약 3개월간 이어진 '찬스 타임(Chan’s Time)'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으다.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치열한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10월부터 첫 번째 팬콘서트 '찬스 타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찬스 타임'은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찬스 타임'의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은 전 회차 매진되며 이찬원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예정되어있던 2회차 공연의 티켓이 매진되었으며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남다른 팬덤 화력을 과시했다.

'찬스 타임'을 통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생애 첫 자작곡,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은 이찬원이 이번 앵콜 공연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참 좋은 날’을 발매하고 진정성 넘치는 음악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현재 KBS2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theLIFE ‘딩가딩가’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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