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사진=젤리피쉬)



베리베리가 새해부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해 미국 전역을 휩쓸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국내 팬미팅 개최, OST 가창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알리며 ‘대세 아이돌’로서 자리잡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12월 로스앤젤레스, 템피, 댈러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까지 미국 6개 도시에서 첫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진행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베리베리는 미국 주요 도시는 물론 ‘K팝의 불모지’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으며, ‘K팝 열풍’에 다시 불을 지피고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는 점에서도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베리베리는 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베리베리의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이 오는 2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티켓 오픈 후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자랑한 것이다.


특히 베리베리가 ‘2022 VERI UNIV. Festival’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만큼, 차별화된 무대와 대세 글로벌 아이돌로 한층 성장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베리베리는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더 많은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베리베리의 메인보컬 연호는 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오리지널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 OST ‘럼 펌’(Rum Pum)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OST 가창에 참여했으며, ‘실력파 보컬’로서의 면모를 여과없이 뽐낼 예정이다.


그간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에서 숨겨둔 실력을 여과없이 뽐냈던 연호는 이번 OST를 통해 메인 보컬다운 가창력과 청량함 넘치는 보이스를 담은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다양한 작품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차세대 K팝 아이돌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할 그들의 행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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