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지스타, A TEAM 엔터테인먼트)
(사진=제이지스타, A TEAM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해외 매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A TEA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버가부(bugAboo)는 미국 최대 라디오 채널 ‘iHeart Radio Chicago’(아이하트 라디오 시카고)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다.


버가부(bugAboo)의 단독 인터뷰가 진행되는 ‘아이하트 라디오 시카고’는 ‘아이하트미디어’ 산하의 인터넷 방송국으로 미국 150개 지역, 850개 이상의 라디오 방송국을 소유하고 있는 ‘아이하트 라디오’ 중 하나이며, 미국 최대 라디오 채널이다.


동영상 플랫폼 Tik Tok(틱톡)을 통해 틱톡 해시태그 #버가부 조회수가 3100만을 넘어섰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데뷔곡 ‘bugAboo’(버가부)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한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 매체들도 버가부(bugAboo)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버가부(bugAboo)는 공식 SNS 채널 팔로워 2300만을 지닌 ‘Reuters’와 팔로워 633만을 보유한 ‘BuzzFeed’ 등 해외 유명 매체와 인터뷰 진행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처럼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버가부(bugAboo)가 이번 ‘아이하트 라디오 시카고’에서는 어떤 모습과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 2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bugAboo’와 함께 가요계에 데뷔한 버가부(bugAboo)는 타이틀곡 ‘bugAboo’ 공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차트인은 물론 뮤직비디오 조회수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버가부(bugAboo)는 2주 차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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