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2년 만 단독 콘서트 '겨울 숨'
단숨에 전석 매진
"마음 토닥여줄 공연 됐으면"
사진제공=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사진제공=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가수 양파가 2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양파가 오는 11월 개최하는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겨울 숨'이 지난 8일 정오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관람 평점 10점 만점에 만점을 기록한 '양파 2019 겨울, 있다' 이후 2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나는 양파는 '겨울 숨'으로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9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고품격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는 양파는 "악기가 되어 아름답게 울리는 것이 나무가 영원히 숨 쉬는 방법이듯, 저 역시 팬들을 마주하고 노래하는 일이 숨 쉴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이번 공연 '겨울 숨'을 준비했다. 음악에 안겨 쉴 수 있게 마음을 토닥여줄 공연이기를 바란다"라는 개최 소감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더욱 힘내서 준비하겠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연 관계자 또한 "함성과 떼창이 금지된 코로나 시대의 관람 형태를 반영해 박수로 화답할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했다. 관객들이 오롯이 감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대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기획 의도를 전했다.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부터 큰 사랑을 받은 양파는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다 알아요’, ‘A'ddio(아디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2007년에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여성 솔로 가수 중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두기 객석으로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온라인 문진표 작성, 손 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수해 진행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후원하는 '2021 양파 콘서트 '겨울 숨'은 다음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티켓은 오는 15일 정오 온라인 송출 플랫폼 라이브앳을 통해 오픈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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