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22일 코로나19 확진
러블리즈 멤버들 모두 '음성'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
러블리즈 /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러블리즈 /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 측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전했다.

23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며 방역 당국의 요청, 지침에 따라 앞으로 조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지난 6월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한 바 있다.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러블리즈 관련 말씀드립니다.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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