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선배 오승근과 만들어낸 '빗속을 둘이서' 하모니…4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과 오승근의 '빗속을 둘이서' 가창 영상이 4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8월 14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오승근x임영웅 [빗속을둘이서]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은 21일 오후 조회수 400만을 넘어섰다. '좋아요' 역시 6만4000개 이상을 받았다.
사진=임영웅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임영웅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 영상은 지난해 8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원곡자이자 선배인 오승근과 '빗속을 둘이서'를 함께 부른 모습이다. 나이차를 뛰어넘어 선후배가 노래로 하나 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선후배간 끈끈한 우정으로 만들어낸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낸 레전드 무대였다.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을 비롯해 각종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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