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재개…서울 공연 6월 3일 열린다 [공식]
'미스터트롯' TOP6 전국 투어 콘서트가 재재된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주최사는 3일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6월3~6일 KSPO DOME(올림픽공연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이 진행된다"고 알렸다.

서울뿐만 아니라 고양, 대구, 광주, 수원, 부산 등 예정된 공연이 다시 열린다.

앞서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로 인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계속해서 유지됨에 따라, 공연 진행 여부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관객과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한 바 있다.

기존 공연회차 및 좌석번호는 변경된 일자에 맞추어 그대로 유지된다. 공연은 좌석 간 거리두기로 운영된다.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출연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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