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1인 기획사 설립하며 컴백
새 EP 앨범 ‘21’S/S’ 티저 이미지 공개
노엘(장용준), 장제원 의원 /사진=글리치드, 한경DB
노엘(장용준), 장제원 의원 /사진=글리치드, 한경DB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 각종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노엘은 지난 19일 글리치드 컴퍼니(Glitched Company) 공식 SNS를 통해 새 EP 앨범 ‘21’S/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조명 아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노엘의 모습이 담겼다. 노엘은 볼드한 액세서리와 힙한 느낌의 웨이브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무르익은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노엘의 모습과 함께 이미지 하단에 새 EP에 대한 발매 정보가 담겨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노엘은 최근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Glitched Company) 설립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성매매 시도, 패륜적인 내용이 담긴 과거 메시지들이 공개돼 1회 만에 하차했다.

이후 인디고 뮤직으로 들어가 음악 활동을 지속했지만 음주운전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등 논란의 연속이었다.

장용준은 피해 운전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1000만 원을 줄 테니 합의해 달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질타받기도 했다.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에 대해 지난해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올해 2월엔 부산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돼 사회면에 이름을 올렸다.

각종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노엘이 레이블 설립과 함께 재기할지 이목이 쏠린다. 노엘의 새 EP ‘21’S/S’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예랑 텐아시아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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