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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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스파이더(Spider)'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호시는 레드 컬러 조명 속 거미줄에 사로잡힌 듯한 포즈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컷에서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의상을 소화한 호시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호시 특유의 세련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스파이더'는 호시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믹스테이프다. 호시의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성과 장르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이 더해져 '트렌디 퍼포머'다운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3일 앞으로 다가온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에 글로벌 팬들의 남다른 기대감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자신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로 확실한 존재감을 발산해온 그가 '스파이더'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호시의 '스파이더'는 4월 2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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