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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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오는 4월 말 컴백한다.

2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ENHYPEN은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을 작업 중이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지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ENHYPEN은 데뷔와 동시에 기록을 세우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이들의 데뷔 음반 'BORDER : DAY ONE(보더 : 데이 원)'은 지난해 데뷔한 그룹의 앨범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데뷔 2개월 만에 신인상 4관왕을 쓸어담아 화제를 모았다. 데뷔 전부터 막강한 글로벌 팬덤을 과시했던 ENHYPEN은 모두의 기대 속에 '4세대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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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기븐-테이큰(Given-Taken)'으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ENHYPEN이 이번엔 어떤 음악으로 ENHYPEN만의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ENHYPEN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의 합작 법인 빌리프랩이 처음으로 론칭한 그룹으로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등 다국적 일곱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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