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학폭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기현과 관련된 학폭 이슈를 언급하면서 "멤버의 학교 동문, 당시 주변 지인과 선생님들께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사실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중학교를 함께 다녔다는 A씨는 같은 반이었던 3학년 시절 기현으로 부터 왕따를 당하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현에게 맞았고 사다주고 돈을 뺏겼다"면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도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자해한 상처들을 공개하며 기현과 그의 일진 무리들 때문에 중학교 3학년 당시 자살을 생각하고 자해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게시자분이 허락하신다면 대화를 열어놓고자 한다"고 알리기도 했다.
또 "이와 별개 사안으로 2015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동일한 인물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온라인에 유포했다. 해당 게시물이 허위사실임을 확인했고 유포자에게 재발방지를 약속받고 선처했으나 고의적, 반복적인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당사는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통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통신방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 위반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비방,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법적 대응으로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기현과 관련된 학폭 이슈를 언급하면서 "멤버의 학교 동문, 당시 주변 지인과 선생님들께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사실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중학교를 함께 다녔다는 A씨는 같은 반이었던 3학년 시절 기현으로 부터 왕따를 당하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현에게 맞았고 사다주고 돈을 뺏겼다"면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도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자해한 상처들을 공개하며 기현과 그의 일진 무리들 때문에 중학교 3학년 당시 자살을 생각하고 자해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게시자분이 허락하신다면 대화를 열어놓고자 한다"고 알리기도 했다.
또 "이와 별개 사안으로 2015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동일한 인물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온라인에 유포했다. 해당 게시물이 허위사실임을 확인했고 유포자에게 재발방지를 약속받고 선처했으나 고의적, 반복적인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당사는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통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통신방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 위반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비방,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법적 대응으로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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