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퍼플키스 /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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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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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가 마마무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프리 데뷔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RBW는 "신예 걸그룹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가 2월 3일 프리 데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캔 위 톡 어겐(Can We Talk Again)'을 발매한다. 정식 데뷔에 앞서 프리 데뷔를 통해 ‘퍼플키스’의 색깔과 정체성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퍼플키스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My Heart Skip a Beat)에 이어 3개월 만에 두 번째 프리 데뷔곡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퍼플키스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캔 위 톡 어겐'의 웹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아트에 블루 포인트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가운데는 퍼플키스의 공식 로고가 삽입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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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리 데뷔 첫 디지털 싱글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 배경과는 정 반대의 컬러인 만큼 벌써부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플키스는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실력파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 및 자체 제작 콘텐츠를 공개, 정식 데뷔 전 두 장의 프리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2021년 최고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또한 멤버 중 박지은과 나고은이 Mnet '프로듀스48', 도시는 JTBC '믹스나인', 채인은 SBS 'K팝스타' 시즌 1, 3에 출연해 탁월한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정식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퍼플키스는 여러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보라색처럼 각 멤버의 다양한 개성이 모여 만들어진 음악적 색깔을 뜻하는 퍼플(Purple)과 많은 이야기 속 사랑의 힘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소재인 키스(Kiss)의 합성어로, 보라색처럼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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