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부은 목으로 팬들 우려
갑상선 건강 이상 걱정 ↑
최근 방송서 7~8kg 살 쪘다고 밝히기도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그룹 2NE1 산다라박이 눈에 띄게 부은 목과 관련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서 산다라박은 MC석에 앉아 방송에 임했다.

산다라박은 평소와 다름 없는 듯 보였지만, 목 아래 부분이 두껍게 부은 모습이다.

이를 포착한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해 갑상선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자아들'에서 최근 몸무게가 7~8kg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급격한 몸무게 증가나 감소는 갑상선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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