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 JYP 떠나 새 소속사 이적설 불거져
갓세븐 진영 이어 유겸까지…'완전체' 활동 우려
갓세븐 리더 진영 생일, 팬들 "안타까워"
갓세븐 진영/사진=텐아시아DB
갓세븐 진영/사진=텐아시아DB


갓세븐 유겸의 이적설이 공교롭게도 팀 리더 JB의 생일에 불거졌다.

6일 갓세븐 멤버 유겸이 AOMG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갓세븐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앞서 진영에 이어 또 다시 불거진 이적 소식에 완전체 활동에 대한 우려도 불거지고 있다.

AOMG는 앞서 JYP엔터테인먼트 첫 보이 그룹이었던 2PM의 전 리더 박재범이 이끄는 곳. 2PM 탈퇴와 JYP 계약 해지 이후 홀로 서기를 했던 곳을 유겸이 새 둥지로 고려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에 AOMG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진 않았다.

다만 유겸의 이적 소식이 불거진 시점이 갓세븐의 리더인 JB의 생일이라는 점에서 안타깝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JB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갓세븐 공식 계정에 올라온 자신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캡처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갓세븐 JB, 유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갓세븐 JB, 유겸 인스타그램 캡처
유겸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의 임리다 재범이형 생일 축하해. 브라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임재범은 JB의 본명이다.

갓세븐은 2014년 데뷔했다. JJ프로젝트로 활동했던 JB와 진영을 필두로 마크, 잭슨, 영재, 뱀뱀, 유겸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뽐낸 갓세븐은 지난해에도 골든디스크, MAMA,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등에서 수상했다. 하지만 올해로 데뷔 7년에 접어들어 계약이 만료되면서 각 멤버들의 활동과 행보에 이목이 쏠리게 됐다.
갓세븐 JB, 유겸/사진=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 JB, 유겸/사진=JYP엔터테인먼트
시작은 지난해 12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진 진영이었다. 진영은 갓세븐 데뷔 전 이미 KBS 2TV '드림하이2'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갓세븐 진영/사진=텐아시아DB
갓세븐 진영/사진=텐아시아DB
다만 아직 갓세븐 멤버들의 재계약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 JYP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 멤버들과 재계약을 다각도로 심도있게 논의 중이라고 밝힌 만큼 일곱 멤버들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 지 지켜볼 일이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