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만의 단체 앨범 발매 예고
12월 정규 10집 발매 전 '우리에게' 선공개
사진 = Label SJ 제공
사진 = Label SJ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가 대망의 정규 10집 발매를 예고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월 정규 10집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공개한 정규 9집 리패키지 ‘타임리스’(TIMELESS) 이후 11개월 만의 단체 앨범이라 한층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에 11월 6일 오후 6시에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의 선공개 곡인 ‘우리에게 (The Melod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먼저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다. 신곡 ‘우리에게 (The Melody)’는 그때, 그날을 회상하는 듯한 기분 좋은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데뷔 15주년 기념일 바로 다음날인 11월 7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비욘드 라이브 - 슈퍼주니어 15주년 스페셜 이벤트 - 초대’(Beyond LIVE - SUPER JUNIOR 15th Anniversary Special Event – Invitation)를 전 세계 유료 생중계한다. 해당 팬미팅은 슈퍼주니어의 역사를 돌아보는 온라인 전시회와 토크 타임, 다양한 히트곡 무대까지 알차게 꾸며져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온라인 팬미팅 티켓 예매는 10월 27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와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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