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2위…소녀시대 깜짝 10위 진입
방탄소년단 'Dynamite' 티저 포토./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Dynamite' 티저 포토./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3주 연속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아이돌차트 9월 1주차(20.09.07~20.09.13)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464점, 유튜브 점수 1만 4271점, 검색점수 1728점 등 총점 1만 7805점으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1위에 올랐고, 최근 순위에서도 2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중이다. 또 세계를 포괄하는 인기곡 순위를 집계하기 위해 신설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사진 = 아차랭킹 제공
사진 = 아차랭킹 제공
2위는 블랙핑크가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음원점수 728점, 유튜브 점수 4914점, 검색점수 885점 등 총점 6684점을 기록했다.

블랙핑크 역시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아이스크림'(Ice Cream)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8위, 빌보드 글로벌 6위에 올랐다.

이들의 뒤를 이어 오마이걸(총점 5107점), ITZY(총점 3877점), 아이유(총점 3549점), 제시(총점 2332점), 싹쓰리(총점 2314점), 박진영(총점 2031점), (여자)아이들(총점 1975점), 소녀시대(총점 1732점)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9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는 '파티'(PARTY)가 유튜브에서 역주행한 소녀시대가 10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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