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뉴스9 출연
2주 연속 1위 '기염'
"뉴스에 나오게 돼 영광"
'KBS 뉴스9' / 사진 = KBS 영상 캡처
'KBS 뉴스9' / 사진 = KBS 영상 캡처
'KBS뉴스9'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싱글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KBS '뉴스9'에는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최근에는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멤버 지민은 "실감이 안난다"며, "이렇게 좋은 일 있을때는 팬 분들과 직접 만나서 얼싸 안고 울고 웃고 하면서 축하를 해야하는데 바깥의 상황이 별로 안 좋다보니까 아쉽긴 했었는데 뉴스에 나오게 돼서 영광이고 팬 분들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