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2024년 최고 신인‘ 투어스의 개성 가득한 숙소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다. 2인 1실로 방을 쓰고 있다는 이들은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깔끔한 방부터 관리템들 가득한 방까지, 같은 공간임에도 각기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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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데뷔 10개월 차 신인 아이돌 투어스의 대학 축제 스케줄 과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지방 스케줄을 갈 때면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는 이들은 축제 멘트 사전 체크에 나서는가 하면 물 마시는 순서까지 완벽 숙지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투어스는 이동하는 버스 내에서도 오디오가 끊이지 않는 장꾸력 가득한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대학 축제 장소에 도착한 투어스는 무대에 오르기 전, 본인들만의 스트레칭 루틴으로 몸을 풀기 시작했다. 텐션을 끌어올린 투어스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청량미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꽉 채웠다. 무한 연습 끝에 준비한 무대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투어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잇몸을 만개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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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신기루가 등장했고 구라걸즈는 생일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을 거는가 하면 인싸템인 공주 놀이 세트를 신기루에게 착용시키며 이벤트에 박차를 가했다. 이들은 9XL 스케일 생일 파티답게 롤케이크로 직접 대형 케이크를 만들고, 수많은 촛불을 꽂아 토치로 한 번에 불을 붙이는 등 넘사벽 파티 진행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신기루를 위한 상수리 매니저의 깜짝 이벤트도 공개됐다. 상수리 매니저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MZ 셰프 ‘평가절하’ 박정현 셰프를 섭외한 것. 미모와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그의 등장에 구라걸즈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신기루는 피자 도우로 만든 핫도그와 햄버거 등 ‘평가절하’가 준비한 맞춤형 생일선물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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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방송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등장한다. 주방의 마에스트로답게 재료 선별부터 손질, 요리까지 진두지휘하는 ‘요친자’ 면모는 물론 우왕좌왕 반전 일상까지 뽐낼 예정이다. 또한, 돌아온 배우 최강희가 송은이와 지문 적성 검사에 도전하는가 하면 진로 특강에서 배우 데뷔 썰을 대방출, 언변술사로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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