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흑백요리사' 섭외 요청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 이혜정은 "난 섭외 받고 내가 왜 이런 걸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1등 하지 못하면 손해라고 생각해서 출연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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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 셰프도 '흑백 요리사'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사실 해외에서도 계속 심사위원을 20년 넘게 했었는데 선수로 오라고 했을 때는 이겨도 손해 져도 손해 내 마음속에 있는 음식에 대한 열정으로 출연을 결심했다. 한 10년 정도 음식을 안 하고 있었다. 방송이나 강의 갈 때만 음식을 만들었었다. 젊은 시절의 느낌을 살려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출연했다"고 얘기했다.
한편,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비영어 TV 시리즈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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