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피아, 프리스틴에서 재데뷔

희나피아 팀 해체 선언
멤버 전원 계약 해지까지
 희나피아/사진=텐아시아DB
희나피아/사진=텐아시아DB


그룹 희나피아(민경, 경원, 은우, 예빈, 바다)가 데뷔 1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OSR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팬카페에 "당사와 멤버들 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양측 합의로 희나피아의 해체와 멤버 전원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희나피아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희나피아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민경, 예빈, 경원, 은우가 포함돼 관심을 모았고, 지난해 11월 '뉴 스타트'(New Start)라는 새 앨범을 발표했다.

하지만 앨범 발표 이후 이렇게 할 팀 활동을 하지 않았다.
 희나피아 민경/사진=텐아시아DB
희나피아 민경/사진=텐아시아DB
팀 해체 발표 이후 민경은 "저희는 최근 회사 내부 사정에 따라 더는 팀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회사와의 충분한 논의 끝에 멤버 전원이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면서 팬들에게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어 "희나피아라는 팀을 만들어주시고 저희를 위해 끝까지 힘써주신 OSR 식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만 전해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미안함을 보였다.
다음은 OSR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OSR엔터테인먼트입니다.

희나피아를 항상 사랑해주시고 좋은 소식을 기다리셨을 팬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룹 희나피아 팀 해체와 멤버 전원 계약 해지 관련 입장을 전하려 합니다.

당사와 멤버들 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양측 합의 하에 희나피아의 해체와 멤버 전원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희나피아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멤버들의 새 출발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희나피아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희나피아 민경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김민경입니다. 저희는 최근 회사 내부 사정에 따라 더는 팀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회사와의 충분한 논의 끝에 멤버 전원이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희나피아라는 팀을 만들어주시고 저희를 위해 끝까지 힘써주신 osr 식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만 전해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동안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했고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 또한 끝이 아닌 저의 새로운 시작이고 앞으로는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지켜봐 주시고 저희 멤버들의 앞날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신 모든 분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