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랜뉴뮤직
사진제공=브랜뉴뮤직
그룹 엑스원 출신 가수 이은상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뷰티풀 스카(Beautiful Scar)'의 커버 아트워크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이은상의 첫 싱글 앨범 '뷰티풀 스카'의 커버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아트워크 속에는 금박을 두른 육각형의 액자 테두리 사이로 이은상이 아련한 눈빛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트워크 속 이은상의 왼쪽 뺨에 자리한 작은 상처가 이번 앨범의 제목인 '뷰티풀 스카'에 담긴 의미를 암시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오후부터는 각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이은상의 이번 싱글 앨범 '뷰티풀 스카'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Beautiful Ver.’, ’Scar Ver.’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아웃박스 액자 프레임에 삽입된 프레임 포토카드와 스페셜 프레임 포토카드를 추가로 제공해 앨범의 외관 이미지를 취향대로 바꿔보는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포토북과 포토카드, 렌티큘러 카드, 이은상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메시지 카드, 북마커, 포스터 등 다채롭고 풍성한 구성으로 앨범 소장 가치를 한껏 높였다.

이은상의 '뷰티풀 스카'는 오는 31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