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강다니엘/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0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일까지 집계된 2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 6527표를 받으며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최근 강다니엘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4일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SBS FiL '안녕, 다니엘'로 팬들과 소통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5319표), 뷔(방탄소년단, 53893표), 송가인(27968표), 정국(방탄소년단, 23419표), 진(방탄소년단, 16511표), 하성운(10736표), 박우진(AB6IX, 8481표), 민현(뉴이스트, 7362표), 제이홉(방탄소년단, 5917표)이 높은 득표수를 얻었다.

강다니엘은 스타의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도 1만 2903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평점랭킹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임영웅이 순위권에 진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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