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가 지난 3일 네이버 브이앱으로 팬들에게 활동 재개 소식을 직접 알렸다.
에스쿱스는 여전히 상큼한 미모와 함께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에스쿱스는 "운동하고 작업실도 다니며 바빴다. 잘 지냈다"고 근황을 알리면서 "많이 건강해져서 이제 활동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에스쿱스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11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에스쿱스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당시 “에스쿱스는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해 확인 중에 있다”며 “본인과 멤버들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결정 내렸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세븐틴은 오는 5월 일본 첫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에스쿱스는 여전히 상큼한 미모와 함께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에스쿱스는 "운동하고 작업실도 다니며 바빴다. 잘 지냈다"고 근황을 알리면서 "많이 건강해져서 이제 활동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에스쿱스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11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에스쿱스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당시 “에스쿱스는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해 확인 중에 있다”며 “본인과 멤버들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결정 내렸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세븐틴은 오는 5월 일본 첫 돔 투어를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