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트롯돌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 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
오는 23일(토)에 방송되는 8회에서는 마이트로가 '밤밤밤'에 이은 두 번째 신곡인 '어렵다'를 받고, 파트 배분부터 시작해 연습, 음원 녹음, 첫 공연까지 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마이트로의 두 번째 신곡인 '어렵다'는 무려 30여 명의 글로벌 K-pop 작곡가들이 모여 일주일간 진행한 SM 송캠프를 통해 탄생한 곡으로, 1세대 레전드 아이돌 H.O.T.의 메인보컬 강타가 작곡해 관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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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진심 누나들은 오랜만에 보는 강타의 모습에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 이중 이영자는 "H.O.T.의 데뷔 무대를 본 사람으로서 아직도 강타가 아기로만 보인다"라며 엄마 미소를 짓는다. 이때 김숙이 "내 데뷔 시절도 봤지 않냐. 나도 아기로 보이냐"고 묻자 이영자는 "(김숙의 데뷔 초 모습을) 봤는데, 내 또래인 줄 알았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부터 말을 편하게 하지 않았느냐"며 김숙에게 노안(?) 굴욕을 안겨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렵다' 녹음 현장에서 한태이는 "최근 목에 염증이 많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아서, 간밤에 소염제를 먹고 잤다"며 긴장을 드러낸다. 또한 처음으로 랩이 아닌 노래를 하게 된 쇼헤이, '밤밤밤' 녹음 당시 난생처음 접하는 녹음 환경 탓에 고전했던 서우혁 등 마이트로 멤버들 저마다 걱정거리를 안고 녹음실에 모인 상황. 이에 강타는 "나 역시 녹음실에서 듣는 내 목소리가 싫었다"고 털어놓으며 마이트로 멤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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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몰고 올 트롯돌 프로젝트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8회는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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