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가 MTV에서 공개된다. 최근 컴백한 비욘세의 네 번째 솔로 앨범의 첫 싱글 ‘Run The World(Girl)’ 뮤직비디오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48시간 동안 스팟 형식으로 방영된다. 온라인으로 이미 공개가 되었지만, 국내 방송 채널을 통해 비욘세의 ‘Run The World(Girl)’의 뮤직비디오가 방송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나는 전설이다’, ‘콘스탄틴’의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가 연출을 맡았고, 200여명의 전문 댄서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 예정인 비욘세의 신곡 Run the World (Girls)은 ‘Single Ladies`의 작곡가 The Dream이 참여한 R&B 댄스곡이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