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3월 셋째 주에는 그룹 워너원이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21년 만에 뭉친 그룹 솔리드도 있다. 가수 아이유의 출연과 배우 오달수의 하차로 주목받은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베일을 벗고,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로 떠들썩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방송 5주년을 기념한다.

그룹 워너원 /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원 /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 가요 : 워너원이 온다

Mnet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19일 두 번째 미니음반 <0+1=1(I PROMISE YOU)>의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연다. 멤버들은 새 음반을 소개하고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워너원은 이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를 개최한다.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은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장르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약속을 부메랑에 비유한 것이 신선하다.

오는 21일에는 그룹 솔리드가 기자회견을 열고 새 음반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의 발매를 알린다. 이들이 뭉치는 것은 21년 만이다. 경쾌한 리듬과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인투 더 라이트>와 드럼 연주가 특징인 <내일의 기억 Memento> 등 두 곡을 타이틀곡으로 앞세웠다. 오는 22일 음반을 내놓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도 오는 22일 신곡 <소나기>를 발표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아픈 마음을 담은 이곡은 십센치(10cm) 권정열이 피처링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tvN ‘나의 아저씨’ 이선균, 이지은 포스터 / 사진제공=tvN
tvN ‘나의 아저씨’ 이선균, 이지은 포스터 / 사진제공=tvN
◆ 방송 : 5주년 ‘나 혼자 산다’·아이유 주연 ‘나의 아저씨’ 첫방송

19일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 5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연다.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와 배우 이시언, 모델 한혜진, 만화가 기안84, 가수 헨리와 황지영 PD 등이 참석할 예정. 특히 전현무, 한혜진은 열애를 인정한 뒤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같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는 오는 20일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병원에서 의사와 함께 일하면서도 드라마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 등의 일상을 그리는 작품. 이유비, 이준혁, 장동윤, 서현철, 이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베일을 벗는다.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 연출 정지인)도 같은 날 제작발표회를 연다. 이 드라마는 한 부부가 죽음의 위기를 맞으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는 과정을 담는다. 한혜진, 윤상현, 유인영, 김태훈, 장용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

오는 23일에는 MBC 새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김영옥 등이 출연한다.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을 갚으려는 남자와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다. 오는 25일 처음 방송된다.

가수 아이유가 배우로 돌아온다. 오는 21일 베일을 벗는 tvN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를 통해서다.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선균, 박호산, 송새벽,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은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는 오는 24일 막을 내린다.

영화 ‘7년의 밤’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7년의 밤’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영화 : 공포극 ‘곤지암’·소설 원작 ‘7년의 밤’ 공개

19일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이 언론시사회를 연다. 미스터리한 일들이 일어나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공포극으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오는 21일에는 영화 ‘7년의 밤'(감독 추창민)이 언론에 작품을 먼저 공개한다.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 문정희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개봉은 오는 28일.

영화 ‘바람바람바람'(감독 이병헌)과 ‘기억을 만나다'(감독 구범석)가 오는 22일 언론시사회를 개최한다.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등이 출연하는 ‘바람바람바람’은 코믹극으로 다음달 5일 개봉 예정이다.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기억을 만나다’에는 서예지, 김정현, 동현배, 배누리 등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오는 31일 개봉.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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