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디오션 ‘SWEET LOVE’ / 사진제공=(주)예원
디오션 ‘SWEET LOVE’ / 사진제공=(주)예원
그룹 디오션(THE5tion)이 국내 팬들을 찾는다.

디오션은 15일 정오 세 번째 디지털 음원 ‘JUST SWEET’을 공개한다.

디오션은 메이준(MAYJUN), 루키(LOOKY), 신(SIN), 시온(SION)으로 결성된 평균 신장 186cm의 남성 4인조 그룹으로, 지난 5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싱글 ‘이마데모’로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순위(2016.6.6-6.12) 2위를 차지했다.

‘JUST SWEET’은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댄스 팝 곡이다. 그룹 팬텀의 리더이자 버벌진트, 지오디, 블락비, 빅스, 인피니트 등을 프로듀서 했던 작곡가 ‘키겐’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작사에는 카라, 씨스타, 초신성, 몬스타엑스 등과 작업에 참여한 ‘Stereo14’가 참여했다.

도입부부터 재지한 피아노를 시작으로 달콤한 멜로디와 노랫말이 잘 표현됐다. 한 번 들으면 계속해서 듣게 되는 곡으로 연인들에게 달콤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호소력있는 메인 보컬 메이준의 보컬 음색이 달콤함을 느끼게 해주고 멤버 시온의 중반부 멜로디 랩은 달달함을 선사한다. 신과 루키의 화음과 코러스 또한 이 곡의 스위트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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