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영화 '새해전야' 속 자신의 뽀글머리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강우는 이혼 4년 차의 형사 지호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이번 영화의 홍지영 감독과 2013년 개봉한 '결혼전야'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김강우는 "'결혼전야'를 안 본 분들은 모를 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 캐릭터가 그 연장선...
시작과 끝의 경계에 있는 네 커플의 위태롭지만 설레는 사랑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영화 '새해전야'다. 이혼 후 새로운 새출발하는 커플부터 국제결혼을 앞둔 커플까지 저마다의 이유로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서로를 보듬는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지며, 인생의 전환점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배우 진선규가 영화 '승리호'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진선규는 갱단 두목 출신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감독님이 미팅에서 시나리오 상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의 스케치를 보면서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캐릭터에 대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
배우 김태리가 영화 '승리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김태리는 우주 해적단 출신의 장 선장 역을 맡았다. 김태리는 "시나리오도 좋았고 감독님이 첫 미팅에서 여러 가지 그림을 보여주셨다. 준비한 게 많았고 감독님이 이 작품에 애정을 갖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아 신뢰감이 들었다"...
배우 유해진이 영화 '승리호'에서 로봇 모션 캡처 연기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유해진은 로봇 업동이 역을 맡아 한국영화 최초로 로봇 모션 캡처 연기를 선보였다. 유해진은 "시나리오는 재밌는데 이게 어떻게 영상화될지 걱정도 됐다"면서도 "미팅에서 감독님이 화이트보드에...
배우 송중기가 영화 '승리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송중기는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달려드는 기동대 출신 조종사 김태호 역을 맡았다. 송중기는 "10년 전 '늑대소년'을 같이 촬영할 때 이런 작품을 준비한다는 얘길 해주셨고 재밌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갖고 있었다...
영화 '고백'이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지는 한편, 아동학대 생존자들의 미래에 대한 손길, 더 나아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로 돌아가야 한다는 어른들의 반성과 책임을 촉구한다. 이에 '도가니', '미쓰백' 등의 영화들에 이어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며 세대를 초월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
영화 '아이'의 주인공 김향기, 류현경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뜬다.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아이'의 주인공 김향기와 류현경이 2일 오후 1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처음으로 라디오에 함께 출연하는 김향기와 류현경은 '아이&...
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의 배우진 '팀 미나리'(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가 환상적인 케미로 미국 영화제 연기앙상블상 2관왕을 석권하며 할리우드를 매료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완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
영화 '소울'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새해 첫 9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힐링 무비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누적 관객 수 90만9675명을 모았다. 이로써 올해 90만 돌파 첫 영화가 됐다. '소울' 측은 눈을 뗄 수 없는 영상과 감성, 아름다운 음악, 빛나는 명언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대의 마음을 ...
배우 최수영이 영화 '새해전야'의 매력을 자랑했다. 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새해전야'의 언론시사회 및 스크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홍지영 감독과 배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참석했다. 최수영은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원예사 오월 역을, 유태오는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래환 역을 맡았다. 극 중 두 사람은 주변의 편견에 ...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유인나가 작품을 위해 단발로 잘랐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새해전야'의 언론시사회 및 스크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홍지영 감독과 배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참석했다. 김강우는 이혼 4년 차의 형사 지호 역을 맡았다. 유인나는 이혼을 앞둔 재활 트레이너 효영 역을 맡았다. 앞서 발랄하고 쾌활한 캐릭...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유연석, 이연희가 아르헨티나 촬영을 추억했다. 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새해전야'의 언론시사회 및 스크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홍지영 감독과 배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참석했다. 유연석은 아르헨티나에서 와인 배달 일을 하는 재헌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남자친구의 일방적 이별 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
영화 '미션 파서블'의 배우 김영광이 이선빈에게 앵그리버드라고 부른 사연을 털어놨다. 1일 오전 '미션 파서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영광, 이선빈과 김형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이선빈은 "코믹 연기는 김영광 오빠를 그냥 따라가면 됐다. 상황을 다 만들어 줬다"며 "오빠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제 반응이 나오는건데, ...
영화 '고백'의 언론 간담회가 취소됐다. '고백'의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1일 "'고백' 언론·배급 시사회가 오는 2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상영 후 언론 간담회는 취소되었다"고 알렸다. 애초 '고백'은 이날 시사회 이후 감독, 배우들이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영화를 홍보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