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주윤발이 5일 부산 해운대구 KNN 시어터에서 열린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주윤발 '영원한 따거 영화 없으면 주윤발도 없다'[TEN 포토+]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매해 아시아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영화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영웅본색>(1986), <가을날의 동화>(1987), <첩혈쌍웅>(1989), <와호장룡>(2000)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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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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