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은 훌륭하다'는 인간의 친구로, 가족으로 함께하는 동물들과의 웃고 우는 일상을 애니캠(animal+cam)을 통해 들여다보며 반려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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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을 대신해 합류한 데프콘은 “제각각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지향하고 있는 건 새로운 프로그램이었다. 마침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프로그램을 제안 받아 감사했고, 동물을 다루는 프로그램들과는 다르다고 느꼈다. 경각심과 책임감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너무 훌륭한 프로그램이 같이 하자고 해서 바로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보여드릴 건 없다. 있는 그대로 반응하겠다. 비반려인으로서 반려인에 대한 이해와 응원을 했을 때 반려 문화가 진정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보면서 직접 느끼는대로 반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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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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