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니 감독의 신작 ‘플로라 앤 썬이 오는 9월 29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플로라 앤 썬’은 시종일관 불협화음을 이루는 두 모자, 싱글 맘 ‘플로라’(이브 휴슨)와 아들 ‘맥스’(오렌 킨런)가 음악을 통해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영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플로라’는 반항기 가득한 10대 아들 ‘맥스’와의 사이에 골이 점차 깊어지자, 경찰의 조언에 따라 ‘맥스’의 취미를 찾아주고 거리를 좁히고자 노력한다. 그렇게 ‘맥스’에게 낡은 어쿠스틱 기타를 선물한 ‘플로라’는 한물간 LA 뮤지션 ‘제프’(조셉 고든 레빗)의 도움을 받아 음악이 갖고 있는 변화의 힘을 실감하게 되고, 아들과의 거리를 점차 좁혀나가기 시작한다.
영화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까지 웰메이드 음악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은 존 카니 감독이 ‘플로라 앤 썬’의 연출 및 제작을 맡았으며 안토니 브레그먼, 피터 크론, 레베카 오플라나건, 그리고 로버트 월폴이 존 카니 감독과 함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총괄 프로듀서로는 캐서린 도어, 밀란 포펠카, 그리고 엘리슨 코헨이 참여한다.
영화 ‘플로라 앤 썬’은 오는 9월 29일 Apple TV+을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플로라 앤 썬’은 시종일관 불협화음을 이루는 두 모자, 싱글 맘 ‘플로라’(이브 휴슨)와 아들 ‘맥스’(오렌 킨런)가 음악을 통해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영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플로라’는 반항기 가득한 10대 아들 ‘맥스’와의 사이에 골이 점차 깊어지자, 경찰의 조언에 따라 ‘맥스’의 취미를 찾아주고 거리를 좁히고자 노력한다. 그렇게 ‘맥스’에게 낡은 어쿠스틱 기타를 선물한 ‘플로라’는 한물간 LA 뮤지션 ‘제프’(조셉 고든 레빗)의 도움을 받아 음악이 갖고 있는 변화의 힘을 실감하게 되고, 아들과의 거리를 점차 좁혀나가기 시작한다.
영화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까지 웰메이드 음악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은 존 카니 감독이 ‘플로라 앤 썬’의 연출 및 제작을 맡았으며 안토니 브레그먼, 피터 크론, 레베카 오플라나건, 그리고 로버트 월폴이 존 카니 감독과 함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총괄 프로듀서로는 캐서린 도어, 밀란 포펠카, 그리고 엘리슨 코헨이 참여한다.
영화 ‘플로라 앤 썬’은 오는 9월 29일 Apple TV+을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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