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감독 권하정, 김아현)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는 듣보인간 셋과 무명가수 하나의 무작정 뮤직비디오 만들기 대작전! 그들의 진심을 담은 리얼 청춘 도전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최애 가수 이승윤과 작업하기 위해 자신들의 열정을 쏟아 낸 일러스트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듣보인간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다소 엉성하고 부족해 보이는 모습일지라도 최애를 위한 열정 하나로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스러운 손길로 일러스트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낸다. 그렇게 전달된 그들의 작은 정성이 이승윤에게 닿고, “내 가수 뮤직비디오는 내가 만든다!”라는 카피 문구와 같이 그들은 직접 이승윤과 만나 이승윤이 등장하는 신곡 뮤직비디오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최애와 함께 작업한다는 사실 하나로 모든 과정이 즐거웠던 그들이지만 현실의 벽은 녹록지 않다. 반전되는 음악과 함께 등장하는 “경력은 제로, 예산은 마이너스”라는 카피 문구가 보여주듯, 첫 뮤직비디오 제작이라는 사실 앞에 현실은 불공평하게 느껴지고 답답한 상황들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들은 “무작정 열정으로 밀어붙인다!”는 카피 문구처럼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준비를 진행하며 결국 촬영에 돌입하게 된다.
메인 예고편은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듣보인간들의 뮤직비디오 제작 도전 과정을 짧게 보여주며 이들의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는 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는 듣보인간 셋과 무명가수 하나의 무작정 뮤직비디오 만들기 대작전! 그들의 진심을 담은 리얼 청춘 도전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최애 가수 이승윤과 작업하기 위해 자신들의 열정을 쏟아 낸 일러스트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듣보인간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다소 엉성하고 부족해 보이는 모습일지라도 최애를 위한 열정 하나로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스러운 손길로 일러스트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낸다. 그렇게 전달된 그들의 작은 정성이 이승윤에게 닿고, “내 가수 뮤직비디오는 내가 만든다!”라는 카피 문구와 같이 그들은 직접 이승윤과 만나 이승윤이 등장하는 신곡 뮤직비디오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최애와 함께 작업한다는 사실 하나로 모든 과정이 즐거웠던 그들이지만 현실의 벽은 녹록지 않다. 반전되는 음악과 함께 등장하는 “경력은 제로, 예산은 마이너스”라는 카피 문구가 보여주듯, 첫 뮤직비디오 제작이라는 사실 앞에 현실은 불공평하게 느껴지고 답답한 상황들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들은 “무작정 열정으로 밀어붙인다!”는 카피 문구처럼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준비를 진행하며 결국 촬영에 돌입하게 된다.
메인 예고편은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듣보인간들의 뮤직비디오 제작 도전 과정을 짧게 보여주며 이들의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는 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