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포스터
/사진=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포스터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개봉 17일째인 이날 오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스즈메의 문단속' 보다 3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27일 빠르게 3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로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올해 개봉 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동원해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2023년 개봉작 흥행 TOP 3, 누적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써 내려가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는 이야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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