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
/사진제공=NEW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돌비시네마 재상영 확정 소식과 함께 주제곡 가수 10-FEET 흥행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부터 '더 퍼스트 슬램덩크' 돌비시네마 재상영을 실시한다. 경기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주제곡까지 입체적인 음향으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제곡 '第ゼロ感'(제ZERO감)을 부른 10-FEET가 한국 관객들의 큰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FEET의 멤버들은 "이렇게 역사적인 일의 한 부분을 맡게 되어서 대단히 영광이다"라며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언젠가 한국에서 여러분을 만났으면 좋겠고 한국에서도 라이브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