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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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이 2월 2일부터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된다.

3일 티빙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이 오는 2월 2일부터 '파라마운드+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전설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역)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는 '탑건: 매버릭'으로 제 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했고, 영화는 국내에서 특수 상영관을 중심으로 재관람이 이어지며 817만 관객을 동원,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다시 썼다. 또한 N차 관람 열풍,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 등의 팬덤을 양산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카이댄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제작 '탑건: 매버릭'은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국가들에서 이미 공개 첫 주부터 가장 많이 시청한 영화로 집계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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