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사진제공=판씨네마(주)
박성웅 /사진제공=판씨네마(주)


배우 박성웅이 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를 통해 신빨 떨어진 마성의 무당으로 돌아온다.

2일 재급사 판씨네마(주)는 '대무가'에서 마성준 역을 맡은 박성웅의 스틸을 공개했다. '대무가'는 용하다고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

박성웅은 누아르 영화 '신세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의 이중구로 사랑받으며 대표 누아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오케이 마담'에서 러블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루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맨투맨'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성웅 /사진제공=판씨네마(주)
박성웅 /사진제공=판씨네마(주)
이번엔 박성웅이 힙머니즘 엔터테이닝 무비 '대무가'에서 마성의 무당 마성준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마성준은 한때 잘나가던 스타 무당이었으나 지금은 영험한 신빨을 잃고 술빨로 버티는 인물.

박성웅은 전설처럼 내려오는 운수 대통 비트 대무가를 완성해 잃어버렸던 신빨을 되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 장면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박성웅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

박성웅은 자신만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치명적인 마성의 무당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그는 시나리오를 읽고 15분 38초 만에 출연을 확정 지을 만큼 '대무가'에 매료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무가'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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