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사진=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포스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범죄도시', '극한직업'에 이어 올 추석 극장가 흥행 계보를 이을까.

'공조2: 인터내셔날'이 2017년 추석 '범죄도시', 2019년 설 '극한직업'에 이어 올 추석 관객을 찾아간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앞서 2017년 추석 개봉한 '범죄도시'는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 소탕 작전을 영화화했다.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캐릭터들의 케미와 짜릿한 액션,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688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어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 치킨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은 낮에는 치킨 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를 오가는 마약반의 웃픈 이중생활을 그린 스토리는 물론, 짠내와 공감을 오가는 웃음으로 1626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9년 설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영화 '범죄도시', '극한직업' 포스터
/사진=영화 '범죄도시', '극한직업' 포스터
이처럼 역대급 웃음과 액션으로 명절 연휴 관객들을 사로잡은 '범죄도시', '극한직업'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이 2022년 추석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울 준비를 마쳤다. 2017년 설 연휴 극장가를 강타했던 '공조'에 이어 확장된 재미와 스케일로 돌아온 '공조2: 인터내셔날' 은 더 유쾌하고 더 짜릿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각자의 목표를 쫓고자 삼각 공조로 뭉친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 아직도 짠내나는 남한 형사 진태,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 그리고 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임윤아 분)과 글로벌 범죄 조직 리더 명준(진선규 분)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강력한 시너지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

여기에 완벽한 호흡으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던 현빈, 유해진, 임윤아부터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다니엘 헤니와 진선규까지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높이는 배우들의 풍성한 케미는 영화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다.

그뿐만 아니라 막강한 화력의 총격전, 맨몸 액션, 와이어 액션 등 규모감 있는 액션신과 볼거리는 스크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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