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즈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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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6월 22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3일 디즈니 플러스는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2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오는 6월 22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달 4일 개봉, 개봉 3주 만에 전편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2020~2022년 사전 최고 예매량 경신,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 수 경신 등 매 순간이 기록 그 자체를 보여줬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슈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의 합류는 물론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까지 더해졌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디즈니 플러스 공개를 통해 극장에서 관람한 팬들에게는 N차 관람의 즐거움을, 아쉽게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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