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관의 피' 포스터 /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경관의 피' 포스터 /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경관의 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경관의 피'는 개봉일인 지난 5일 하루 동안 6만4026명을 모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누적 관객 수는 6만9204명이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원칙주의자 신입경찰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으로, 조진웅, 최우식이 주연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1일간의 연속 1위 자리에서 내려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5만3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5만1406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3위 자리는 이날 개봉한 '씽2게더'가 가져갔다. 일일 관객 수는 4만4208명, 누적 관객 수는4만4765명이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애니메니션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4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일일 관객 2만1110명, 누적 관객 82만1249명을 모았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해피 뉴 이어'는 5위 순위가 두 계단 하락했다. 이날 하루 4152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0만7377명을 기록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연을 찾아가는 옴니버스 영화로,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등이 주연이다.

이어 '특송', '드라이브 마이 카', '피드백', '램'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0위 안에 들었다.

6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32.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씽2게더'(27.8%, 3위는 '경관의 피'(26.9%)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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