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진제공=소니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진제공=소니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주말 동안 129만 976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82만 5836명을 기록했다.

특히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매트릭스: 리저렉션' 등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해 개봉해 4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꺾고 팬데믹 이후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됐다.

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주말 북미에서만 81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월 17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북미 4억 6733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4억 702만 달러)을 꺾고,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북미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둔 작품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 와이드 10억 5443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2019년 개봉해 10억 7414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팬데믹 시기 최초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둔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3주차를 맞는 27일, 65.9%라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확장된 세계관과 더불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파이더 보이'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파이더맨의 캐릭터가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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