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773명 동원
누적관객수 9만3686명
박스오피스 상위권 유지
'미스터트롯: 더 무비' 포스터./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더 무비' 포스터./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담은 다큐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역주행 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67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로 올라섰다. 누적관객수는 9만3686명으로, 1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영화로,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 했다.

지난 22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한 이후 이틀만에 4위로 내려 앉았지만 다시 3위로 역주행 하며 '미스터트롯'의 저력을 입증했다.

박스오피스 1위는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열연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하루 3만808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9만6708명을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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