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유역비, <천녀유혼> 홍보차 4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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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영화 한국 개봉을 맞아 4일 내한해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유역비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혜영홍, 엽위신 감독과 함께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이날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리는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영화 은 장국영과 왕조현 주연으로 1980년대 중반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판타지 멜로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인간과 요괴의 운명적 사랑을 그렸다. 유역비와 혜영홍 외에 고천락, 여소군이 출연했다. 1987년생인 유역비는 등에 출연했다. 엽위신 감독은 1990년대 중반부터 홍콩에서 활동해왔으며 최근에 연출작으로는 시리즈와 등이 있다. 은 5월 12일 국내 개봉한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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